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기도 공공버스 (문단 편집) == 문제점 == * 교통약자를 배려한다면서 교통약자가 편리한 2층버스에는 관심이 없고 극히 일부노선을 제외하고는 1층버스를 고집한다. 공공버스 이후 2층은 전기만 출고한다면서 정작 디젤 2층시절보다 2층 도입이 줄어들었지만, 2024년부터는 대수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라 해결될 문제이다.[* 공공버스 시행 전, 그리고 코로나 이전인 17~19년 사이에는 1년에 60~70대 들어오는 게 2021년부터는 35대로 줄어들었고 그마저도 다수가 M버스로 가서 매우 적게 도입하고 있다. 그러다가 2023년 도입 대수는 40대로 소폭 늘었으며, 대다수가 직행좌석버스에 투입된다. 2024년은 도입 대수가 50대로 10대 더 늘어났다.] * 지하철과의 중복률이 높거나 전반적인 노선이 이상한 노선 등 수요가 저조한 노선을 세금을 들여 계속해서 운영하는 것에 대한 비판이 많다. * 고속화도로도 안가고 시내도로로만 다녀 일반좌석버스로 다녀도 되는 노선을 직행좌석버스로 운행해 비싼요금으로 받아서 외면을 받고있다. 실제로 [[수원시]]와 [[안산시]]를 운행하는 일반좌석버스들은 공공버스 도입을 노리고 모두 직행좌석버스 노선으로 전환했다.--그리고 이런 노선들은 지금도 공공버스 도입을 못하고 있다-- * 2교대제 도입이 강제되면서 일부 노선들의 막차가 연장됐다. 시민들 입장에서는 좋은 일이긴 한데, 속사정을 들여다보면 운행횟수는 그대로지만 늘어난 휴게시간 만큼 운행을 더 해야하니 기사들 입장에서는 마냥 좋다고 할 수만은 없다. * 현장에서 공공버스를 운행하는 운수종사자들의 반응도 좋지만은 않은 편이다. 2교대제 도입으로 격일제 운행보다 하루 운행 피로도가 줄은 대신 주 6일제 근무로 바뀌어 개인 시간이 줄었으며, 일부 노선의 경우 공공버스 시행 전과 배차 시간표가 동일해 휴게 시간 부족 등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여전히 운행이 빡빡하다.[* 먼 옛날부터 난폭운전이 심했던 회사들인 [[김포운수]]와 [[선진버스]]를 포함한 [[선진그룹]] 계열사들, [[경남여객]], [[가평교통]], [[경진여객]], [[보영운수(안양)|보영운수]], [[성남시내버스]], [[신성교통]], [[성우운수]], [[삼경운수]], [[신일여객(파주)|신일여객]], [[경원여객(안산)|경원여객]], [[시흥교통]]과 일부 [[KD 운송그룹]] 노선 등이 공공버스 전환 이후로도 여전히 밟고 다니는 이유다.] 무엇보다 경기도에서 서울시와 마찬가지로 승무원 서비스와 운행 실태 등을 점수화 및 평가해 업체마다 승무사원 모니터링이 빈번해졌는데, 바쁜 배차 시간 속 서울시 시내버스 승무원보다 임금은 적게 주면서도 시키는 것은 똑같이 많아 공공버스 승무원들의 불만이 상당하다. 사실상 고용 및 임금 안정성을 제외하면 승무사원 처우는 민영제와 얼마 다르지 않은 것이다. 코로나가 아니었더라면 공공버스가 정착되기 어려웠을 것이라는 반응까지 따를 정도. 결국 공공버스 노조에서 파업을 천명하여 2022년 9월 30일 파업을 예고했으나 철회했다.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20930580008|#]] * 공공버스를 실시하는 대다수 지자체와 버스회사는 시내버스 운영 보조금을 공공버스의 보조금으로 사용하고, 공공버스 시행으로 인한 시내버스 기사 차출로 인해 다른 시내버스 노선의 배차간격이 '''최소 30%에서 최대 80% 이상 증가'''하는 등 심각하게 나빠지고 있다.[* 특히 KD 운송그룹 시내버스는 준공영제 광역버스로 기사가 차출되면서 대량 감차는 기본이고, 심지어는 아예 수요 저조를 빌미로 폐선한 노선이 계속 증가 중이다. 경원여객 계열사는 이걸 빌미로 배째라식으로 아예 시내버스 배차를 농어촌버스급으로 아작내버렸다. 이들 말고도 김포시, 성남시, 수원시, 화성시, 용인시, 평택시 노선들도 배차가 1시간 이상 벌어질 정도로 아작나버렸다. 그나마 이 여파를 피해간 도시는 부천시, 광명시, 안양시 정도.][* 군포시, 과천시, 안성시, 오산시, 여주시, 동두천시는 관내 회사에서 공공버스를 운행하지 않으니 예외. 군포시, 안성시, 오산시는 관내 회사가 아닌 관외 회사에서 기점지 면허를 발급받고 공공버스를 운행한다.] 물론 경기도 버스들은 일부 업체를 제외하곤 아직까지 공영화에 대해 인색하고 처우 또한 좋지 않아서, 아무리 공고를 내도 지원률이 '''0.5~0.6'''을 찍는 등 바닥을 찍는 것도 크다.[* 일례로 [[김포운수]]는 원래부터 회사 평판이 그모양이다보니 상시 모집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 달에 한 명도 안 오는 경우가 많다고. 기사 처우가 좋아 친절도도 훌륭하다하는 KD 조차도 경기권에서 지원률이 떨어지고 있다는 게 문제.] * 지하철 개통으로 수요가 감소하는 노선의 경우 과잉배차가 되고 있다. 전형적인 세금낭비의 전형이 나타난다. 대표적으로 [[진접선]] 개통 이후 수요가 급감한 [[남양주 버스 105, 105-1|남양주 105/105-1번]]. 이 두 노선은 진접선 음영 지역인 오남리 일부와 왕숙천 이서 지역 수요로 연명하는 중이다. * 승객을 많이 받던 적게 받던 매번 일정한 돈이 들어오는 탓에[* 흑자라고 더 버는것이 없고, 적자라고 손해보는 것도 없다. 일종의 월급 같은 셈.] 회사가 수익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아도 되었다. 결국 이는 [[광역버스 입석금지 제도]]의 촉진제가 되었다. * 상술한 문제점들을 경기도에서 의식했는지 일반시내버스 준공영제 방식을 수입금 공동관리제랑 공공버스의 단점을 보완한 공공 관리형 방식으로 2024년부터 시작해서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https://gnews.gg.go.kr/briefing/brief_gongbo_view.do?BS_CODE=s017&number=58163&period_1=&period_2=&search=0&keyword=&subject_Code=BO01&page=2|경기도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